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판적 지지자 (문단 편집) == 오용 및 남용 == 위 용어가 탄생한 배경과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뜻과는 맞지 않게 인터넷에서는 지지자/비 지지자 두 진영에서 모두 오용 또는 남용되는 경우가 많다. 단어의 이름과 뜻이 잘 들어맞지 않아서인 듯하다. 차라리 이 문서에서 말하는 지지자는 "전략적 투표자", "차선 지지자", "차악 지지자"가 뜻에는 더 어울리는 이름이다. 단순히 표는 줬지만 계속 비판하는 경우는 비판적 '지지자'라고 보기가 힘들다. '어떠한 후보자/정당을 지지하진 않으나 그 일부 정책/의견이 자신에게 맞거나 차악이기 때문에 지지하는, 즉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비판적 지지자'와 '어떠한 후보자/정당을 지지하나 그 일부 정책/의견에 대해서는 비판적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이성적인 지지자'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,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후자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. 나무위키에서도 '비판적 지지의 결여'라고 비판하는 것도 대부분 이 첫번째 방법으로 오용하는 것이다. 비판적 지지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지지하지 어떤 후보가 좋아서 지지하는 것이 아닌 만큼, 정치인이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은 지극히 당연히 그 정치인에 대한 비판적 지지는 안 하기 때문에 그렇게 비판하는 것이 모순이다. 하지만 후자로 쓰는 것이 사실 어원상으로 원래 뜻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. 그리고 남용되는 경우로는 어떤 정치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상대 진영에 가서 [[나 문재인 지지하는데|나도 지지하는데~]]라고 하면서 비판적 지지자라고 자칭하며 접근하는 경우이다. 이 경우가 매우 많다.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것은 비밀투표 특성상 표를 진짜로 준 적이 있는지조차 검증하기 어렵고, 나는 정치적인 반대파라서 비판하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비판적 지지자라서 비판하는 것이라고 자신을 포장하고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거나 비판적 지지자를 탄압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함부로 공격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하여 방패로 쓴다. 더 나아가 일부로 이런 단어를 써서 상대도 저 비판적 지지자가 어쩌고 하는 글을 쓰게 만든 다음 '''비판적 지지자를 탄압하는 놈들!'''이라고 박제하고 몰아가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잘못 쓰는 것이다.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자 과거에 비판적 지지자라고 불렀던 이런 부류를 현재는 [[밭갈이]]라는 단어로 표현한다. 진짜 지지자냐 아니면 밭갈이냐의 논쟁은 현시대 대한민국의 정치, 사회, 문화 지형에서 가장 치열하게 지지자들끼리 벌이는 충돌 중 하나로 발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